언론과 분석

유엔도 지적한 한국의 인권

두 아들 아빠 2011. 2. 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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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촛불이후 인권후퇴" 후폭풍…'MB 국격' 치명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한국의 인권상황이 크게 후퇴했으며, 특히 촛불집회 이후 '더욱 심각해졌다'는 내용의 유엔 보고서가 16일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데 이른바 주류 언론인 조선, 중앙, 동아일보는 이 기사를 전혀 다루지 않고 있다는 심각함이다.

 

언론의 기능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서 그런지, 아니면 李 정권과 운명 공동체이어서 그런지...

만일에 참여정부에서 이런 발표가 있었다면 입에 개거품을 물고 날뛰었을 일이다.

 

언론사 기자들도 참 문제다. 뒷 돈 상한선이 50만원 짜리들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기자실 폐쇠 한다고 할 때는 자기 할말 다하더니

이 정권 들어서는 꿀먹은 벙어리들이다.

 

언론사의 데스크들이 더 큰 문제의 요인이다. 실체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아애 보도를 하지 않아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정권에 붙어 먹고 있다.

유엔이 인권상황만 조사했지 삶의 질의 문제는 더 후퇴했다.

 

경제를 살려? 그거 개나 갔다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