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입은 사람속에 잠바 입은 사람이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똑똑히 봤다.
우리 모두의 자존심이었던 바보 노무현..
불의에 온 몸으로 저항한 남자,,
결국 양복입은 자들의 칼에 베여 선홍빛 동백꽃잎으로 진 남자 노무현..
목숨조차 표표히 버리고 죽음으로써 당신의 결백을 입증하고 자존심을 지킨 남자..
노 무 현..
(김동렬 카페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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