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취미

고창군 무장읍성 이모저모

두 아들 아빠 2013. 2. 4. 13:54

승려와 백성 2만명을 동원해서 성을 쌓았다고 한다.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라지만 정작 성에서 목슴 걸고 싸운 적은 거의 없었다. 적이 오면 그냥 백성과 성을 버리고 줄행랑을 치거나 미리 성문을 열고 항복했다. 조선의 성은 백성을 군기 잡기 위한 것이었다. 지금은 그런 일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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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것은 먼저 가신 원님과 현감들의 공덕비가 철로 된 것을 처음 보았다는 사실!

철면피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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