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진정한 웃음은 억울함이 없는 웃움이다.

두 아들 아빠 2005. 7. 5. 19:58

인생의 곳곳에서 억울함에 짓눌리어 웃음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이다.

성장과정의 억울함은 내제된 잠재의식 속에 도사리고 있고 현재 자신이 서야 할 자리를 모르고 힘들어 한다. 또한 불안한 미래에 두려움에 떨며 살고 있다.

이것들을 떨쳐 버리기에는 내 안에 쌓인 수양이 없어 무기력하다.

명예, 돈, 권력 등 정말 하찮은 것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뛰고 있다.

그런 와중에 무슨 웃음이 있겠는가?

역사를 새롭게 공부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세상이 너무나 불합리한 것 같아도 역사를 찬찬히 살펴보면 그렇지만은 않다.

인간의 역사가 권선징악은 물론' 선'의 승리를 말해주고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실은 바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공의롭게 다스리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