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뉴스제목: <클린턴 "이건 미친 짓이야">
뉴프런티어 정신이 아직 미국에 남아 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실리주의와 패권주의라는 양분된 두 개의 지도층이 형성 되어있는 것 같다.
패권주의가 득세한 계기는 9.11테러 이후이다.
부자가 모두 중동의 이슬람 국가와 전쟁을 수행한 부시 가문은 정통적으로
유대인과 정유사의 지원을 받아서 정계에서 힘을 쓰고 있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다.
뉴올리언즈의 재해로 인하여 이제 실리주의인 클린턴이 반격에 나선 것이다. 이는 어쩌면 힐러리를 간접 지원하는 역활을 수행하고 있는 것인 지도 모르겠다.
전쟁으로 인한 방탕한 재정 낭비를 염려하기 시작하는 미국인은 다음번 선거에는 실리주의자에게 손을 들어주리라 예측 할 수 있다.
전 세계의 질서를 유지하겠다는 명목으로 패권주의 놀음에 앞장서는 부시의 행보와 미국인들의 변화되는 의식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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