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독재 귀신 물러가라

서울시장 이명박씨에 대하여

 

 

시장자리를 접수하자마지 시청 앞마당을 뒤집어 엎어서 잔디를 깔았다.

 

다음 버스 전용 차선제를 실시하고 아스팔트와 버스노선을 뒤집어 엎었다.

 

청계천 고가를 때려부수고, 하루 10만톤의 물을 인위적으로 흐르게 했다.

 

새마을 운동은 농촌이나 지방에서 해서 해야하는데, 수도 분활을 온 몸으로 저지하면서

 

뉴타운이라는 영어를 변칙적으로 사용하여 서울의 온 동네를 뒤집어 놓으려고 한다.

 

 

다음 구상이 무척 궁굼하다.

 

그는 가만히 있으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찾지 못한다.

 

뭔가를 늘 꾸미고 벌려야 한다. 그가 있는 한은 서울은 늘 공사판이다.

 

그래도 뭔가를 열심히 하는 그가 좋다고 한다.

 

그는 병이 들었다. 바로 개발병이다.

 

우리는 이제 개발병으로부터 치유가 되어야 한다.

 

서울은 더 이상 커져서는 절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