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 예산안의 제출 오류와 담당 공무원의 제주도 여행을 싸 잡아서 욕을 할 것이 아니라
각기 분리 해서 잘못 부분을 따져야 한다.
그럴수도 있지 않느냐고 할 수 있으나 이는 명백한 오류이다.
예를 들어서 '공부도 못하는 놈이 놀기만 한다'는 식이다.
나뿐놈을 더 나뿐 놈으로 만드는 식의 방법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뜻이다.
(공부 못하는게 나뿐 짓은 절대 아니다.)
이게 바로 마녀사냥이다.
자기들은 일하는데 담당공무원은 놀러가서 심통이 더 난 것은 아닐까?
예산안 올려 놓고 심의도 끝나지 않았는데 휴가간 공무원도 예전 같지 않다.
더구나 작년 예산안을 올렸다니.... 앞장의 년도 수 표기 오류이길 바란다.
고양시는 의회와 시청간에 무슨 문제가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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