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잘못된 일이나 접근방식의 변환이 필요.

두 아들 아빠 2005. 12. 6. 15:58

심의 예산안의 제출 오류와 담당 공무원의 제주도 여행을 싸 잡아서 욕을 할 것이 아니라

각기 분리 해서 잘못 부분을 따져야 한다.

 

그럴수도 있지 않느냐고 할 수 있으나 이는 명백한 오류이다.

예를 들어서 '공부도 못하는 놈이 놀기만 한다'는 식이다.

 

나뿐놈을 더 나뿐 놈으로 만드는 식의 방법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뜻이다.

(공부 못하는게 나뿐 짓은 절대 아니다.)

이게 바로 마녀사냥이다.

 

자기들은 일하는데 담당공무원은 놀러가서 심통이 더 난 것은 아닐까?

예산안 올려 놓고 심의도 끝나지 않았는데 휴가간 공무원도 예전 같지 않다.

더구나 작년 예산안을 올렸다니.... 앞장의 년도 수 표기 오류이길 바란다.

 

고양시는 의회와 시청간에 무슨 문제가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