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뉴스제목: "황 교수, 수면장애와 스트레스로 탈진"
진정한 지원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올리고 있는 석학에 대한 지원이 주먹구구식이 아니였나 생각 해 본다.
연구비 지원 정도로는 부족함을 느낀다. 아마 세계가 주목하는 연구를 처음 해 본 일이라서 그렇다 치고 앞으로는 아래와 같이 기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법률- 특허법, 복제 등 국내외 윤리법 등 각종 법률 검토, 대응
공보- 홍보 및 대 언론 대책
협력- 산학 연결, 공동연구 등 대외 협력체제 구축
보안- 연구기술 누출 방지 및 예방
이를 모두 종합한 가칭 '세포연구 지원단'을 구축 하리라 믿는다.
많은 자금이 필요하면 주식회사를 만들어서 상장을 하여 국민의 자원을 모집하는 방법도 있다.
그 과정까지는 국가 예산을 지원하면 된다. 대기업의 투자 유치도 생각 해 볼 방법이다.
자기반성
황교수는 연구원이다. 혼자서 이것저것 다 하려다 험한 꼴을 당한 것이다.
지나친 언론플레이가 이 상황을 자초한 면도 있다.
위기는 도약의 준비라고 한다.
우리 국민은 이 상황을 잘 극복하여 세계 과학계에 길이 빛날 업적을 이루기를 간절히 바란다.
황박사님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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