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없는 삶 예전에 일관계로 만난 목사님이 있었는데 소위 스카이 대학의 부학장도 지내신 아직 현 교수직에 있는 분입니다. 작지만 강력한(?) 교회의 담임 목사직을 겸임하고 있는 이분이 일을 잘해 달라며 주신 자신의 책에서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최근 한 달 동안 그 무엇인가에 감동을 받은 적이 없다면 자.. 삶의 단상 2009.04.11
창밖에 느티나무 새순이 돋았습니다 기나긴 겨울이 지나가고 매화와 벚꽃이 피고지고, 이제 나무에도 아기 손 같이 여린 새순이 나왔습니다. 참 힘든 시절입니다. 언제는 서민이 힘들지 않고 지낸 적이 없었지만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아이들 뒷바라지에 공부 시키랴, 없는 돈에 살림하랴, 정말 힘 많이 드시죠! 그래도 커가는 자녀를 보.. 교육 2009.04.10
성공한 아내를 둔 남편 유명한 개그우먼 두 명이 몇 년 전에 한 해 걸러 잇달아 이혼을 했습니다. 한 여성은 넉넉한 체격과 순발력 있는 입담으로, 다른 여성은 작은 체구에 당참으로 브라운관에서 대중의 인기를 사로잡았는데 여성들의 사회적인 성공과 가정에서의 성공은 함께 하지 못하는 가 봅니다. 두 여성의 이혼 사유.. 남자가 인정하지 않은 가정 이야기 200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