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 전 단상 대선을 하루 앞두고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이 좀 그렇지만 이번 선거는 '세대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농업기반사회에서 태어나 산업화를 달려 온 기성세대와 산업화에 태어나 정보화 시대를 달리고 있는 젊은세대간의 첨예한 대립이다. 또 한편으론 박근혜가 주연인 선거다. 따라서 박근.. 정치 2012.12.18
두 대선 후보의 35세 45세 사람은 자신이 걸어 온 길이 있다. 미래는 그 길에서 크게 벗어 날 수 없다. 두 대선 후보의 걸어 온 길을 35세와 45세를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먼저 기호 1번 박근혜 후보다. 박근혜(52년생)는 아버지 박정희가 장군이 된 해는 53년으로 박근혜는 돌잡이 일 때 장군의 딸이었다. 61년 군.. 정치 2012.12.12
베이비붐 세대의 영욕 2 베이비붐 세대의 아버지 세대는 광범위하게 걸쳐 있다. 그 이유는 자녀의 수가 많았기 때문인데 당시에 조혼과 더불어 늦둥이들도 있었다. 주로 1910년대생부터 1930년대 생까지인데 전형적인 농업기반사회에서 태어났고 일제시대에 일본 말과 글을 배운 세대다. 이들 세대의 아버지들은 .. 대한민국 세대차이 201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