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예수이야기 7.(돈과 부자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하나님 나라 2006.09.03
내가 아는 예수이야기 6.(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혼인과 이혼) (성경 본문)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 하나님 나라 2006.09.03
내가 아는 예수이야기 5.(어린아이는 사람도 아니였다.) 어린아이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마태 18:2, 마가 10:16)) .. 하나님 나라 2006.09.03
내가 아는 예수이야기 4.(복음이 열광 될 수 없는 이유) 예수 출현 당시에 가장 열광했던 사람들은?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가 2:17, 요한 9:39,누가 5:32) 또한 ‘억압된 자를 자유롭게 하려 왔다’고 선언 하신다. 당시에 가장 억울한 사람들은 단연 노예들이었다. 죄인은 자신들의 상전이고, 억압받은 자는 자신들이.. 하나님 나라 2006.09.03
내가 아는 예수이야기 3.(한 성질 하시는 예수님) 두 번째 이야기~ 성질 더러운(?) 예수님 이후에 가버나움이라는 곳에서 잠시 복음과 이적을 베푸시다가 유월절에 예루살렘의 성전으로 가신다. (요한 2:12~21) 예수님이 본 성전은 개판이었다. 성전 앞마당에 장사치들이 소와 양을 이끌고 와서 장사를 하고 돈을 바꾸고... 이에 예수께서는 노끈으로 엮은.. 하나님 나라 2006.09.03
내가 아는 예수이야기 2.(술을 만드신 예수님) 예수께서 이 세상에서 처음 이적을 베푸신 것은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일- 술 마시는 기독교인들이 가장 은혜로운 기적으로 내세우는 부분이다. 복음 전파 사흘째의 날인데, 갈릴리 가나라는 곳에서 혼인잔치에 초대를 받은 신 일 이다.(요한 2: 1~11) 피로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떨어진 것이다. 이때 .. 하나님 나라 2006.09.03
내가 아는 예수이야기 1.(별볼일 없는 태생의 예수님) 2000년 전에 태어난, 한 젊은이가 하나님의 복음 전하다가 동족(?)의 고발로 로마인에게 죽음을 당 한, 어찌 보면 별 볼일도 없는 한 젊은이의 죽음 사건이 왜 그렇게 이 지구를 흔들었나에 관하여 내가 배우고, 익힌 복음서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예수님의 태생-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 하나님 나라 2006.09.03
유치한 보수 세력의 고민 말이 보수 세력이지, 친일에 근거를 둔 친미 수구꼴통집단을 말한다. 이들은 극히 소수이다. 김대중 정권에 이어서 참여정부에 들어서서는 자신들이 힘을 쓸 수 없는 구조로 점점 내려앉아 작금에는 거의 발악의 수준에 와 있다. 그저 노무현과 참여정부가 하는 일은 모두를 반대 한다. 사람이 이런 상.. 정치 2006.09.02
'도둑이 들려고 하니 개도 안 짖는다.'의 개는 누구인가? 월남 이상재 선생께서 일제 압제 시절 강의를 하실 적에 첫 마디가 '봄이 오려 하니 밖에 개나리가 만발하였다.'고 했다. 봄은 한민족의 해방이요, '개나리'는 조선 독립의 열망과 이상재 선생을 감시하는 일제 순경과 헌병 나부랭이를 지칭하여서, 알아듣는 청중은 모두 웃었다고 한다. 나라 잃은 암울.. 정치 2006.08.31
작은 누나 우리집에서 유난히 혼자만 키가 작은 작은 누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운구차가 집을 떠 날 때 나는 아이들과 놀고 있었고, 마당 한구석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혼자 울던 누나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친구를 처음으로 대려 왔는데 나와 친구를 위해서 국수를 삶아 주었던 누나 옥수수빵을 먹지말고 가.. 가정 200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