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한다는 것! ‘공부’는 ‘배움’ 입니다. 배움이라는 낮은 단계의 깨우침으로 사물과 현상을 ‘이해’합니다. 이해의 다음은 ‘배려’입니다. 나와 다름에 대한 이해와 배려 속에서 ‘관용’이 나옵니다. 이 다섯 단계를 지나다 보다 높은 단계의 깨우침으로 ‘통찰’이 나옵니다. 통찰 이후는 자기 의지를 세상.. 교육 2009.02.03
바벨탑 처럼 뒤에 버티고 있는 저 거실 안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마도 참극이 일어나기 전 사진 같습니다. 불에 타고 있는 사진도 있지만 차마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뒤 건물은 베란다 당 10억원이 넘는 용산 시티파크입니다.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훈훈하고 아늑한 거실 안에서 발 아래서 벌어진 비극의 불꽃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스카이 조망이 좋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09.01.21
개천에서 용나지 못한다. '개천에서 용났다!' 앞으로 이 말은 사라질 일입니다. 서민 출신은 법을 다루는 직분은 할 수 없습니다. 로스쿨! 한 두 푼으로 들어가고, 다닐 수 없습니다. 대학의 선발 자율권을 달라고 하면서 논술을 시행하겠다고 했습니다. 많은 문제점이 있었지만 허가를 해주었습니다. 전국이 논술 열풍에 빠졌죠.. 사회, 지방, 농촌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