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 대한 관념이 전혀 다른 두 사람 이글을 정치 카테고리에 쓰려다 가정으로 바꾸었다. 정치판에서 난 일이지만 지극히 가정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노무현대통령은 장인이 죄익의 혐의가 있다고 항간에서 떠돌자 민주당 후보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장인이 그렇다고 그럼 날 더러 아내를 버리라는 말입니까!' 여기에 김태호 총리.. 가정 2010.08.31
비리 까발리기가 청문회? 인사 청문회의 본질은 대통령이 임명한 국무총리나 장,차관들에 대해서 국회가 자격심사와 해당 업무의 수행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따라서 경력심사와 더불어 임명된 후 업무를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에 대해서 심층 면접을 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서 전 총리인 정운찬의 경우는 청문.. 정치 2010.08.27
요즈음 젊은이들이 개인주의라는 비판 그렇다면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은 집단주의가 강했다는 반어다. 젊은사람들이 회사에서 부서나 과의 회식에도 불참하고 집단보다는 자기를 먼저 챙긴다고 비난하는데 회사원의 일원보다는 먼저 자신과 가족을 챙겨야 맞는 일이다.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회사에 나가지, 회사를 위해서 자신과 가족이 .. 대한민국 세대차이 201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