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사람과의 만남에 있어서 각자의 상처는 숨기거나 아니면 다 해결이 된 듯이 좋은 모습만 보이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요, 배려가 되었다. 그렇기에 현대인들은 많은 관계속에서도 더 고독한지도 모르겠다. 삶의 단상 2010.08.20
불쌍하다. 나이가 어린 학생들은 자기 주변과 환경을 벗어나거나 뛰어 넘어 생각하기 어렵다. 그렇기에 타인의 불행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또한 자기에게 갑자기 닥친 불행에 대해서도 잘 대처하지 못한다. 그래서 부모의 적절한 보호와 지도가 필요하다. ‘남의 불행이 곧 나의 행복이다.’ 어이없는 말이지만 .. 삶의 단상 2010.08.13
관계성을 어렵게 하는 것들 사람은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인간관계는 이어진다. 학교나 사회활동을 하면서 피해 갈 수 없는 게 인간과의 관계다. 학교는 사회보다 덜 한 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 집단 이지메는 학교가 더 심하다. 조직을 이탈하기가 직장만큼은 어렵기에 결코 쉬운 관계성은 아니다.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어려운 관.. 삶의 단상 201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