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나무를 보존합시다. 일전에 고마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고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 이식 작업을 다 끝내고 정리 작업을 합니다. 조경 관상용으로 조선소나무가 널리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골프장이나 대형 관광농원 등에서만 찾던 대형소나무를 요즈음은 밝음하기 어려운 고급아파트 조경수로 많이 애.. 삶의 단상 2006.04.14
산을 내려가며 둘러 보기 고창지방은 유난히 조선소나무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 공기가 좋고 아늑한 느낌이 드는 고장입니다. 산을 내려 가면서~ 고즈넉한 시골 길 이런 구경 거리가~ 아빠의 설명을 들어가면서 이게 뭐지? 저수지를 바라보며 나 이뻐? 영화 '동막골' 이후로 머리에 꽃 꽂으면 안된다고 했더니... 귀에 꽂고는 결.. 가정 2006.04.14
외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고사리 꺾기.. 고창 시내 전경 (군청에서 버스터미널 방향) 요행이도 지나가는 차가 한 대도 없군요. 어느 집 담장 밖의 소박한 정원. 지나가는 사람을 위해서 저렇게 꾸며 놓은 집주인은 품성이 참 훌륭한 분 같습니다. 고사리를 꺾으러 할아버지 뒤를 따라 산으로 오르기 시작 산길을 오르며~ 할미꽃 두 송이 고사리.. 가정 2006.04.14
고창 모양성에서 고창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를 꼽으라고 하면 저는 모양성을 들겠습니다. 읍내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비교적 복원이 잘 되었고 시민공원과 역사적 의미도 함께 있어서 그렇습니다. 읍성 광장에서~ 성문을 보호하기 의한 성곽 성문입구에서~ 감옥이라고 하는데 겨울엔 어찌 저런 곳에서.. 성내 .. 가정 2006.04.14
변산반도 돌아보기 - 불멸의 이순신 촬영 세트장 신설된 격포항 우회도로 때문에 조망권이 꽝 된 옛 부유한 집 집 앞으로 도로가 날 줄 어느 조상인들 알았을까? 바다와 수 키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배 아들 왈 "사공이 많아서 산으로 간 배" 라고 합니다. 불멸의 이신순 촬영장를 가기 위해서 화이팅! 멀리보이는 고개 끝을 넘어서~ 고개 마루에 방폐.. 가정 2006.04.13
변산반도 돌아보기 - 영상테마파크 왕의 남자 영상단지 찾아가기-끝없는 농로 길을 따라서~ 이번엔 논뚝길 영상단지 가는 개구멍? 통로박스를 나와서 멀리서 본 영상단지 입장료 어른 3000원, 초중고 2000원 초입의 망루에서 초가집 전경(서민 촌) 부자 동네 엉터리 옛날 교량 웬 봉고차? 스스로 옥죄기 저 가증스로운 표정 좀 보소! 카테고리 없음 2006.04.13
변산반도 돌아보기 - 격포항 변산 반도 지도 줄포에서 버스로 변산반도로 이동 내소사 입구, 예전에 다녀 온 적도 있어서 생략 격포항에 도착하여 바지락 죽을 시켜서... 역시 아들이 가깝게 한 컷 격포항에서~ 격포-위도행 배 방폐장 문제로 한창 시끄러울 때 위도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노란 깃발이 도처에 휘 날리고 .. 가정 2006.04.13
줄포 김상만 생가(소금으로 빛을 본 집안) 인간 김성수 우리나라 근대의 경제, 언론, 정치, 교육, 문화 모두를 섭렵한 인물이다. 최근에 새롭게 친일파라는 낙인이 찍힌 인물로 그의 평은 극과 극인, 논란의 여지가 많은 인물입니다. 줄포 버스 터미널 앞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있는 인촌 김성수가 어렸을 적에 기거했던 집이 있습니다. '문 전.. 역사 2006.04.13
줄포 도착 줄포에 도착 헐~ 줄포 사시는 분께는 넘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울 아들이 좀 실망한 동네 입니다. 지금까지 가장 늦께 도착하여 고생한 숙박지인데 변변한 피방이 없어서... 어두 컴컴한 7시 30분에 도착 했습니다. 4월의 중순의 날씨 치고는 너무 추웠고요. 저도 오후 도보 시 원드밀 자켓을 꺼내 입을 정.. 가정 2006.04.13
부안-줄포 길에서 부안에서 줄포-흥덕-고창을 연결하는 23번 국도를 벗어나 707 지방도로를 택했습니다. 국도는 차량 통행이 많아 도보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707 지방도 걷기~ 길은 한적 했지만 황사와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었습니다. 소나무와 황토밭이 인상적이다. 버스 정류장에 있던 관광안내도를 휴지로 닦고 찍.. 가정 200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