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씨가 알아야 할 것 ㆍ뉴스제목: 조영남, 9개월 만에 KBS 복귀 본인의 기인적인 행각을 어찌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다만 방송인으로서 보편타당한 언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극일의 방법이라고 하면서 그들을 바로보고 배울것은 배워야한다는 취지에는 동의하나 그들과 우리 역사 속에서 아직도 분명하게 청산되지 .. 사회, 지방, 농촌 2006.01.29
치유를 요하는 나이 혼인은 내게 없는 것이 상대에게 있어서 끌림이 있고, 내쪽에서 보기 좋은 것이 상대에 있기에 서로를 받아들인 예식입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그 좋왔던 것들이 오히려 꼴보기 싫어지게 됩니다. 그것이 살아가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본질을 파악한 결과 이지요. 이때부터가 부부 갈등이 시작입.. 가정 2006.01.27
어제 본 연극 "정인'(情 人) 최근 방영된 TV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의 김은숙 작가가 쓴 작품으로 교사와 학부모로 만난 30대 남녀의 사랑 이야기다. 오후에 아내로부터 전화가 왔다. 저녁에 동숭동에서 연극 한편 보자고 했고 흔쾌히 동의 했다. 아내의 지인 여러명과 약속을 한 것 같은데 날 초대 해주니 감사 할 일 아닌가? 만나.. 문화, 취미 2006.01.27
임수경씨 아들 사망기사에 악풀을 단 중년들 ㆍ뉴스제목: 악의적 댓글 '악플' 교수님까지... 악풀의 주인공들이 386세대 이상이라는 사실은 자명한 일이다. 임씨와 더불어 문익환 ·문규현 등의 방북은 16년 전의 이야기이다. 40대 이상이라면 방북 사건 당시 사회에 진출 해 있던 사람이다. 당시 국내 경기는 호황이라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었을 때.. 카테고리 없음 2006.01.26
마음의 여유 1. 예전에 어떤 여성분이 빨리 나이가 먹어서(사십)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다고 하소연 하는 것을 보 았다. 주변의 나이가 든 사람 중에 여유로움을 보고 그럴 것이었다. 여유로움이란 분명 나이가 주는 은사가 있다. 살아온 연륜에서 오는 여유로움. 이는 아둥바둥 살아봤자 별 소용이 없다는 세상의 이.. 삶의 단상 2006.01.25
비겁한 아버지 (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경제적인 무능력이나 인격적인 문제로 제대로 된 아버지 노릇을 하지 못하는 가장중에서 자녀를 자신의 편으로 삼아서 아내를 곤궁에 빠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어 아내가 아이들을 닥달하면 아비의 너그러움을 가장해서 아이들 편을 들.. 아버지 2006.01.23
제사 지내기 유교문화(실은 종교입니다.)에서 남은 것은 오직 제사 뿐입니다. 유교의 정신과 고도한 의식은 우리 사회에서 모두 소멸 되었습니다. 그저 뼈와 가시만 남아서 권위주의로 가족을 찌르고, 마치 빈 성황당에 날리는 찢어진 깃발 같이 말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도 그저 공허한 예배의식만 남기는 마찮가.. 가정 2006.01.23
불륜 1. 불륜의 역사는 인간의 탄생과 같이 할 정도로 오래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남자가 저지른 것은 불륜이라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혼인한 여인이 외간남자와 정분을 통했을때 '음행'이라고 하여 돌로 쳐죽이는 법이 있었지요. 구약의 모세는 계명으로 '음행'한 연고없이 아내를 버릴 때는 반듯.. 가정 2006.01.17
제 블로그에 청와대님이 다녀 가셨습니다. 다녀간 블로거 하늘쑥부쟁이 가을코끼리님 참꽃마리님 요세비님 청와대님 발도르프아줌마 여명의비밀님 이세상 멋진 마녀~~ 타짜님 ♪도레미님 ★IT쌀집★님 힝.. 과부할래..님 천사맘님 어떤 여자 이야기 청와대님! 통하기 신청하면 함 방문하고 다 받아 줍니다.(저하고 이 점은 똑 같습니다.) 청와대 .. 노무현 2006.01.16
40대 여성의 억울함 제가 만난 블러그의 40대 여성들은 글도 잘쓰고 의식도 높은 여성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뭔가가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딱 한마디로 '억울함'입니다. 나름대로의 억울한 사유가 다르겠지만 보편적인 '억울함'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배운것도 많고 똑똑한.. 하나님 나라 200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