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모양성에서 고창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를 꼽으라고 하면 저는 모양성을 들겠습니다. 읍내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비교적 복원이 잘 되었고 시민공원과 역사적 의미도 함께 있어서 그렇습니다. 읍성 광장에서~ 성문을 보호하기 의한 성곽 성문입구에서~ 감옥이라고 하는데 겨울엔 어찌 저런 곳에서.. 성내 .. 가정 2006.04.14
변산반도 돌아보기 - 불멸의 이순신 촬영 세트장 신설된 격포항 우회도로 때문에 조망권이 꽝 된 옛 부유한 집 집 앞으로 도로가 날 줄 어느 조상인들 알았을까? 바다와 수 키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배 아들 왈 "사공이 많아서 산으로 간 배" 라고 합니다. 불멸의 이신순 촬영장를 가기 위해서 화이팅! 멀리보이는 고개 끝을 넘어서~ 고개 마루에 방폐.. 가정 2006.04.13
변산반도 돌아보기 - 격포항 변산 반도 지도 줄포에서 버스로 변산반도로 이동 내소사 입구, 예전에 다녀 온 적도 있어서 생략 격포항에 도착하여 바지락 죽을 시켜서... 역시 아들이 가깝게 한 컷 격포항에서~ 격포-위도행 배 방폐장 문제로 한창 시끄러울 때 위도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노란 깃발이 도처에 휘 날리고 .. 가정 2006.04.13
줄포 도착 줄포에 도착 헐~ 줄포 사시는 분께는 넘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울 아들이 좀 실망한 동네 입니다. 지금까지 가장 늦께 도착하여 고생한 숙박지인데 변변한 피방이 없어서... 어두 컴컴한 7시 30분에 도착 했습니다. 4월의 중순의 날씨 치고는 너무 추웠고요. 저도 오후 도보 시 원드밀 자켓을 꺼내 입을 정.. 가정 2006.04.13
부안-줄포 길에서 부안에서 줄포-흥덕-고창을 연결하는 23번 국도를 벗어나 707 지방도로를 택했습니다. 국도는 차량 통행이 많아 도보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707 지방도 걷기~ 길은 한적 했지만 황사와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었습니다. 소나무와 황토밭이 인상적이다. 버스 정류장에 있던 관광안내도를 휴지로 닦고 찍.. 가정 2006.04.13
김제-고마제 저수지-부안-줄포 끝없이 펼처진 들 김제입니다. 김제에서 아침 식사 콩나물 국밥과 우거지국밥 그리고 모주 한 잔 끝이 보이지 않는 들 이렇게 너른 들에서 자기 논 찾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지만 다들 용케 찾는다고 한다. 김제-부안간 23번 국도을 따라가다가 왼쪽으로 고마제 저수지로 돌아가는 지방도 교차점 입니다. 고마제 가는 길.. 가정 2006.04.13
줄포에서 헐~ 줄포 사시는 분께는 넘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울 아들이 좀 실망한 동네 입니다. 지금까지 가장 늦께 도착한하고 고생한 숙박지인데 변변한 피방이 없어서... 어두 컴컴한 7시 30분에 도착 했습니다. 4월의 중순의 날씨 치고는 너무 추웠고요. 저도 오후 도보 시 원드밀 자켓을 꺼내 입을 정도로 찬 바.. 가정 2006.04.12
부안입니다. 아침에 김제를 떠나 동진강을 건너, 고마제 저수지를 거쳐서 부안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피방에 왔습니다. 도심지에서 점심 후 휴식을 취하기 이곳 만큼 좋은 곳이 없더군요. 한 시간에 천원이며, 커피와 아이에게는 요구르트도 갔다 줍니다. 잠시 들려서 답글도 달고, 다음 여정지의 정보도 입수하.. 가정 2006.04.12
국토순례 둘 째 날 3 (아들과 갈등) 우리나라의 농촌 지역에는 이렇게 조선 소나무 군락지가 논 가운데 동산에 꼭있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밋밋한 풍광에 엑센트이며 아주 훌륭한 경관입니다 이 지역은 절대 보존 지역으로 정해서 멋진 경관과 자꾸만 줄어가는 조선소나무를 보전해야 하겠습니다. 어제 내린 단 비로 벗꽃이 활짝 .. 가정 2006.04.11
국토순례 둘 째 날 2 (함열 그리고 익산) 스크롤의 압박을 고려해서~ 함열에서 늦은 점심 후 잠시 피씨방에서.. 커피와 코코아를 그냥 주더군요. 딱 한시간, 각 천원씩 내고 나왔습니다. 함열 읍내 정경 골목 끝이 황등 기차역 급한데로.. 끝없는 길 황등- 이리간 23번 국도에서 보도가 교량에서 끊겼습니다. 할 수 없이.. 국도나 교량 근처에 이.. 가정 200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