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누나 우리집에서 유난히 혼자만 키가 작은 작은 누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운구차가 집을 떠 날 때 나는 아이들과 놀고 있었고, 마당 한구석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혼자 울던 누나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친구를 처음으로 대려 왔는데 나와 친구를 위해서 국수를 삶아 주었던 누나 옥수수빵을 먹지말고 가.. 가정 2006.08.26
두 번째 베틀! 잘 했는데.. 두 번째 베틀입니다. 마지막 나인틴(한 손으로 물구나무 서서 몸 회전하기)기술에서 그만 현수막에 걸려서.. ㅋㅋ (동영상을 한 번 클릭하고 전 장면이 나오지 않으면 재차 시도를 하시면...) 가정 2006.08.08
울 아들 롯데 월드 베틀 공연(익스프레션) 8월7일 오후 6시 잠실 롯데월드에서 비-보이그릅 익스프레션의 퍼포먼스에 이어서 프리스타일 베틀 공연이 있었습니다. 좀 낮은 단계의 기술을 먼저 펼치고... 가정 2006.08.08
중년 여성의 비애 글 제목에서 중년 여성이라 함은 마흔 살 안팎의 나이를 지칭하는데, 여기에 해당되는 많은 여성들이 자신이 ‘중년’이라는 의식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중년’ 이라함은 어딘가 칙칙한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애써 외면을 한다. (언뜻 보면 아름다운 여인의 뒷 모습 같지만, 등골이 드러나고 피부에.. 가정 2006.08.01
축령산 모암 휴향림과 비-보이 모암 휴향림 전경( 전남 장성) 통나무집 앞에서 깔끔한 내부 전경 통나무집 뒤편의 계곡의 맑은 물 맑았던 숲속의 연못은 살찐 미꾸라지(?) 한 마리 때문에 저렇게 흙탕물이 되고.. 2박3일의 짧은 나들이 였지만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숲속에서도 비-보이 녀석의 춤 .. 가정 2006.07.30
처가 나들이 마지막 날 1. 쑥재(고창에서 장성 넘어가는 고개)에서 바라 본 고창읍 (아래 모든 사진은 마우스 왼쪽을 클릭하면 원본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멀리 방장산의 모습 축령산 안내도 쭉뻗은 삼나무들~ 축령산 산길 초입 울창한 숲 사이로 난 산길 산길은 점점 좁아지고.. 정상부의 넓은 임도 이곳에 자리를 잡고 산정.. 가정 2006.07.30
처가 나들이 당일 오후와 다음날 수목원 같은 처가의 베란다. 고창 공설운동장 입니다(7월27일 저녁) 천연잔디 구장입니다. 잔디 상태가 최상급이었습니다. 청소년 수련원 숙소동입니다. 본관동 앞에서~ 고창 해리면의 구시포 해수욕장입니다.(7월28일 오후) 이시간 중부지방은 비가 엄청나게 내린다고 하던데... 조개구이 한 판 비교적 .. 가정 2006.07.28
처가 나들이 4월에 작은 아들과 둘이서 국토순례를 한 후 3개월만에 온 가족이 다시 찾은, 나에게는 처가요, 아이들에게는 외가인 고창에 앞이 안 보이게 내리는 비를 해치며 달려 왔습니다. 차안에서 아이들에게 외가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모드'를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엄마가 부르면 최대한.. 가정 2006.07.27
어제 큰아이가 기말고사를 끝냈습니다. 지금 이 시간까지 세 명의 중학생이 저희 집 거실에서 이불을 깔고 자고 있습니다. 어제 시험을 끝내고 세 명의 귀여운 악동들이 밤 11시까지 돌아치다가 저희집에 와서 새벽녁 까지 비디오를 보고 늦잠을 싫 컷 자고 있습니다. 아들 친구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너희들 왜 공부하니?" "... 나중에 잘 살려.. 가정 2006.07.08
아내의 자동차 사고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천 539만 6천 715대로 한해 전보다 46만 3천대가 증가했습니다. 자가용은 천 455만여대로 전체의 94.5%를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280만 9천대, 경기도가 350만6천대, 인천이 80만대로, 수도권에 전국의 차량 가운데 46%가 등록돼있는 .. 가정 200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