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한 보수 세력의 고민 말이 보수 세력이지, 친일에 근거를 둔 친미 수구꼴통집단을 말한다. 이들은 극히 소수이다. 김대중 정권에 이어서 참여정부에 들어서서는 자신들이 힘을 쓸 수 없는 구조로 점점 내려앉아 작금에는 거의 발악의 수준에 와 있다. 그저 노무현과 참여정부가 하는 일은 모두를 반대 한다. 사람이 이런 상.. 정치 2006.09.02
'도둑이 들려고 하니 개도 안 짖는다.'의 개는 누구인가? 월남 이상재 선생께서 일제 압제 시절 강의를 하실 적에 첫 마디가 '봄이 오려 하니 밖에 개나리가 만발하였다.'고 했다. 봄은 한민족의 해방이요, '개나리'는 조선 독립의 열망과 이상재 선생을 감시하는 일제 순경과 헌병 나부랭이를 지칭하여서, 알아듣는 청중은 모두 웃었다고 한다. 나라 잃은 암울.. 정치 2006.08.31
미국주도의 한반도 전쟁 발발 가능성과 전시작전 통제권 블로그 친구 분의 글 부탁이 있었습니다. 제 실력으론 어려운 제목의 글 이지만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짧은 생각에 작은 흉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으로는 6.25와 같은 전면적인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세계가 좌,우익의 냉전시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대륙.. 정치 2006.08.14
악의 무리가 뭉치는 경우는 노략질 할 것이 있을 때 ㆍ뉴스제목: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나” 한나라당은 해적의 무리와 같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그 속에서 눈치나 보며 자기 유익을 찾으려는 자들뿐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압승으로 충분히 자만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출범 시에 배의 이름은 '개혁호'였다. 나중에 슬그머니 '유람선'으로 바꾸었다.. 정치 2006.07.12
곰곰이 생각해 본 지난 지자체 선거의 의미 한나라당의 악재! 전여옥의원의 무차별적 독설, 고위 당직자와 동아일보 기자들과 회식자리에서 여기자 성추행 사건과 최연희 의원의 뻔뻔함. 김덕룡의원 부인의 공천 뇌물사건, 박성범의원 부인의 명품 뇌물사건, 박성범의원은 당내 음해세력과 흥정이라는 황당한 주장, 서울시장의 황제 테니스 사.. 정치 2006.07.06
다 이해해도 한 가지 알 수 없는 선거 결과? 대전과 충청권의 선거 결과는 의아함을 넘어서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수도이전을 극력 반대한 한나라당을 지지한 이유 말입니다. 충청권에 사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진정 '멍청도'로 남으시려고 합니까? 정치 2006.06.01
정동영의 똥볼은 어디까지? 정동영! 진작에 민주당으로 가야 할 사람이었는데 우리당에 잔류한 이유는 우리당에서 크려고 했지요. 민주당에 가면 아직 꼬마이니까요. 거기까지는 성공을 했습니다. 대통령 탄핵의 피를 빨아먹고 얻은 국회의원 수를 마치 자기가 잘 해서 그런 것으로 착각을 하고, 대권에 눈이 어두어서 지기 시작.. 정치 2006.06.01
박근혜씨의 운명 박근혜씨는 어제 밤에 모처럼만에 단잠을 이루었을 것 입니다. 흥분된 마음에 그 반대 일 수도 있고요. 9살에 청와대에 들어가 19년간을 그곳에서 생활을 하였고 22살과 27살에 어머니와 아버지를 차례로 저 세상으로 보냈다. 그녀는 불쌍한 여인입니다. 왜냐하면 부모 모두가 전시 상황도 아닌데 머리.. 정치 2006.06.01
지방 자치단체장 선거를 하루 앞두고 이번 선거만큼 고민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지지할 당과 마땅한 인물이 없기는 처음입니다. 예전과 좀 다른 점은 여성 후보가 많다는 것과 다양한 계층의 후보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정치는 이제 우리 실 생활과 밀접한 관계입니다. 이를 애써 외면 할 수 없다는 것이죠. 사람의 삶은 정치력이 다 라고.. 정치 2006.05.30
예전 같으면 그 돈 누가 다 먹었을까요? 예전 정권 같으면 삼성 8천억, 론스타 1천억, 현대 1조이상, 이 돈 누가 다 먹었을까요? 과거에는 그 돈의 1/10 정도를 정권의 실세와 검찰에 찔러 주면 만사 오케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런 고비용 구조(?)에서 우리나라의 대기업도 참 어려워졌습니다. 현 참여 정부에는 그런 돈을 갔다 줄 대상도 없어졌.. 정치 200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