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 폭행 사건에서 얻는 교훈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란 표현이 잔혹 한 보복의 대명사로 쓰이는데 이는 아주 잘못된 비유입니다. 이 문구가 코란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성경에도 있습니다.(이슬람과 기독교는 구약까지는 같습니다.) 함무라비 법전에도 나옵니다. 어찌 보면 형사법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문구.. 하나님 나라 2007.05.09
성공회대 학생들 참 무지 합니다. 현장]보복폭행 거짓진술 한화 김승연 회장 이름 딴 대학건물(승연관) 이름을 바꾸라! 그동안 잘 써먹어 온 것은 어떻게 하려고? 건물의 이름만 바꾸면 모든게 해결되나요? 성공회대 학생들 참 무지 합니다. 같이 반성하고 회개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마치 당신들은 거룩한 존재인 척 하면 안됩니.. 하나님 나라 2007.05.09
노회찬 분석 노회찬 제17대 대통령선거예비후보자 그는 누구인가? 용접공, 노동운동가, 사회주의자, 진보의 파수꾼, 국민의 대변자, 달변가 등등 그를 칭하는 수식어는 많다. 그만큼 특이한 운동 경력을 가진 사람도 많지 않다. 부산출신에 경기고, 고려대를 나왔으며, 불과 17세인 1973년도에 고등학생 신분으로 유.. 정치 2007.05.08
설자리 없는 아버지? 설자리 없는 아버지? - 언제, 어디 서 있으려 고는 했나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아버지 문제에 관하여 다들 한마디씩 한다. 그런데 문제의 본질을 집어내기 보다는 그저 어쩔 수 없는 세태만 한탄 한다. 아버지 노릇이 점점 줄어들어서 이제는 돈 벌어오는 기계로만 전락되었다. 이는 아버지로서 마땅.. 아버지 2007.05.07
활짝 열린 북악산(北岳山) 탐방기 지난 5월5일 토요일 어린이날에 북악산에 갔다. 노무현대통령의 선거 공약이기도 한 북악산 개방은 그 의미가 크다. 한마디로 함축하라면 ‘두려울 것 없는 당당함’이다. (초소와 막사등 군 시설물이 노출되지 않게 찍었다.) 창의문에서 시작하여 돌고래 쉼터(300m) - 백악마루(1290m) - 청운대(430m) - 곡장.. 노무현 2007.05.07
북한산성 복원인가, 훼손인가! 북한산성 복원인가, 훼손인가! 수도 서울에 인구가 천만이 넘게 살 수 있었던 것은 한강과 북한산, 관악산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강과 두 산은 아주 중요한 존재다. 북한산에 오르면 주능선을 따라 새로 성곽이 쌓여 있다. 먼저 지적 할 것은 고양시와 서울시가 각기 쌓은 구간에 따라 성곽의 모습.. 사회, 지방, 농촌 2007.05.04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께! 5.(마무리 편) 여성은 남성과 다르게 사랑에 눈이 멀게 되면 사리 분별을 잘 하지 못한다. 자칫 엇나가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서 뻔뻔할 정도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여성은 가치기준을 감성에 두고 남성은 이성에 더 많이 두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성은 온전한 사랑을 끊임없이 주고받아야 하는 존재다. .. 가정 2007.05.01
한화 회장 父子 폭행 사건 -양아치들끼리 생긴 문제- -북창동 양아치들의 보복극- 양측에 조폭 같은 사람이 있었고, 그들 세계에서 알아주는 누구를 아느냐는 식의 이른바 ‘족보’를 물었다는 사실을 보고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한 것은, 오늘날 우리사회는 진짜 조폭은 와해되었다는 추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조폭 흉내 내는 양아치들만 있다는 .. 가정 2007.04.30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께 4.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있지만, 오뉴월 ‘개 팔자가 상팔자’라는 말도 있다. 무자식이 (상팔자) = 개 팔자가 (상팔자) 이 두 문장을 인수분해 하듯이 동류항인 (상팔자)를 지우면 ‘무자식은 개 팔자’라고 할 수 있다. 어찌되었던 사람이 개 팔자가 되면 안 된다.(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다.) 딸.. 가정 2007.04.28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께 3. 아들을 마마보이로 키우는데 성공한 엄마들- 사내아이는 성장해서 자기 주도적으로 독립적인 가정을 이끌어야 한다. 그런데 엄마에게 자기주장을 제대로 관철 시키지 못하거나, 반항 한 번 못하고 질질 끌려온 사내아이가 뭘 하겠다는 것인가? “우리아이는 착하기는 한데... 순해 빠져지고 남자다움.. 가정 2007.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