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주사대부고 사태 충남도교육감 김종성이 책임져야 한다. 2012.07.26 작년부터 애들 데리고 이런 지럴을 하고 있었다. ▲ 김종성 도교육감이 26일 충남도내 중고교생들과 2박3일간 열리는 해병대캠프에서 극기훈련에 동참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도내 중·고 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7월 25-27일 2박3일 일정으로 태안군 소재 해병대 캠프장.. 교육 2013.07.22
해병대 정신이 왜 필요합니까?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 5명이 해병대 정신을 구하려다 싸늘한 익사체가 되었다. 학교와 여행사, 캠프 등만을 비난 할 일은 아니다. 이 세상의 학부모들도 처절한 반성을 해야 한다. 술, 담배 심부름도 않시키고 못시키는 아이들에게 무슨 군인정신을 심어 준다는 것인지... 다들 정신이 .. 교육 2013.07.21
중 2 병에 대한 관찰기 청소년문제 진단과 처방을 대학교수들에게 질문하면 천편일률적으로 하는 말이 " 교육문제, 경쟁구도, 황금만능" 딱 세 가지다. 그리곤 가정의 관심과 학교와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이끌어 가야한다고 마무리 한다. 그거 누가 모르나? 하도 들어서 이제 외웠다. 백과서전에 '중2병'이란 자.. 교육 2012.12.27
35세, 45세를 설계한다. 한국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생에 있어 일정한 패턴을 발견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35세와 45세에 나름의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35세는 태생의 기반과 후천적 노력이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는 나이다. 10년 차이 밖에는 나지 않지만 45세는 태생의 기반은 소멸하고 거의 후천적 노력의 결과.. 교육 2012.10.03
요즈음 애들, 물건 잘 잃어 버리고 귀한지 모른다고요? 맞습니다. 보편적인 성향이지요. 하지만 애들이 잃어버린 물건이 하찮은 것이라면 기억에 남았겠습니까? 아니지요. 비교적 값 나가는 것을 잃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런 물건을 여러분들은 어렸을 때 가지고 다녔습니까? 우리가 어렸을 때보다 이고지고 가는 것이 훨씬 많은 게 요즈음 .. 교육 2012.07.12
대한민국 수능 어제 수능 시험 성적표를 보고 입가에 미소 지은 학생과 부모는 얼마나 될까? 높은 목표에 비해 좀 덜 나온 경우를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이른바 SKY대학과 서울 지하철 2호선 전철역 인근에 있는 대학과 ‘IN 서울’ 대학, ‘지잡’(지방잡대학)이라도 도립이나 국립대학의 정원은.. 교육 2011.12.01
자녀를 매로 가르치는 것에 대하여 서울시 교육청은 2010년에 학교에서 체벌을 전면금지 했다. 이에 관하여 많은 논란이 있는데, 학교 체벌은 대부분 ‘교육적 목적’이라는 것과 ‘집단유지’ 차원에서 용인되어 왔다. 현재 한국사회는 서양과 동양의 교육방법이 뒤섞여 있다. 서양은 개인의 자존감을 중심으로 하는 ‘도드라짐’이라.. 교육 2011.05.06
카이스트의 재앙은 예정된 것 이명박 정권이 내세운 ‘교육의 무한 경쟁’과 ‘영어 몰입교육’으로 인한 재앙이다. 정권 인수위 시절부터 영어 몰입교육을 공표 했고 경제부분 뿐 아니라 교육에서도 무한 경쟁 시대를 외쳤다. 이를 카이스트 대학에서 적용했고 서총장의 해바라기성 성향은 이를 적극 수용했다. 우리말과 한글이 .. 교육 2011.04.11
초과 이익을 신정아와 공유한 정운찬 http://blog.daum.net/kkh6934/?t__nil_login=myblog 정운찬 '잘 가라'(예전 글) http://blog.daum.net/kkh6934/?t__nil_login=myblog 신정아가 '새우깡과 짱구가 먹고 싶다는 뜻은? 정운찬이 서울대학 총장 시절에 월 1천만원이 넘는 카드사용을 했단다. 돈은 자기 신분에 맞게 써야 모든 탈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렇지 못해 역시나 .. 교육 2011.03.25
한나라당의 무상급식 반대 어이없다. 서울 시장 오세훈에 이어서 비교적 균형감을 갖췄다는 한나라당의 정두언 의원까지 무상급식을 맹공격하고 나섰다.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당론으로 무상급식을 반대하고 있다. 그 이유로 '남미식의 포퓰리즘의 극치'라고 하는데, 언어의 생성이 기막힌 자들이 이번만큼은 소통의 방식이 잘못되.. 교육 2010.12.06